CE:NERGY 학생회는 Civil에서 C, Environment에서 E, 그리고 Energy에서 NERGY를 연결하여 만들어진 이름으로 세 개의 과의 결합을 통하여 좋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사회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토목공학과와 환경에너지공학과의 통합된 학과인 만큼 2024년도에는 제45대 토목공학과 학생회, 제37대 환경에너지공학과 학생회, 제1대 사회에너지시스템공학과 학생회가 협력하여 하나의 학생회로 모든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CE:NERGY 시너지]는 2024년 한 해 동안 학우분들과의 소통에 귀 기울이고 학우분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과 소개>
사회에너지시스템공학과는 사회인프라시설 및 환경에너지 분야를 전반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통하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바지한다.
따라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에너지 관련 사회기반시설 건설 및 유지, 친환경에너지를 생산 및 관리할 수 있는 사회인프라 전문 인재 및 폐기물자원화, 바이오 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전문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효과의 극대화 위하여 수력발전, 원자력발전소, 지열발전 등 에너지 관련 인프라구조물 전문 인재양성 특성화 ‘건설시스템공학전공‘과 신재생에너지, 폐기물자원화, 바이오 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전문 인재양성 특성화 ’환경에너지공학전공’이 사회에너지시스템공학과로 편입되었다. 이외 에너지 관리를 위해 추가 교육과정을 편성/확대하여 에너지 인프라 건설, 에너지 관리, 친환경에너지로 주요 분야가 구성되었다. 이러한 교육 과정으로 학생들은 자유롭게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이는 사회에너지 관련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기여한다.
현재 사회에너지스템공학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Machine Learning)을 사회인프라시설에 적용하는 연구가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강우분석 모델, 인프라 구조물 모니터링 기술 개발, 공간분석기법 개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에너지 소비로 인하여 지구환경이 변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친환경에너지를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등이 연구 및 개발되었다. 앞으로도 학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본 학과의 연구목표로 한다.